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🗓 DAILY

블로그 첫 글 230302 ☺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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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갑분 블로거 데뷔 ]

 

나는 관심사가 많은 사람이다.

이것도 좋아했다가 저것도 좋아했다가 

이거 보다가 저거 보다가

그러다 꽂히면 죽어라 시간과 정신과 돈까지 쏟아붓는다.

(관심사가 많으니 얕고 넓게 마구 꽂히는 게 문제)

 

이번엔 솜브레 or 발레아쥬 염색에 꽂혀 미친 듯이 찾아보던 나 ㅠㅠ

근데 어디어디서 염색을 했다는 사람들의 모든(진짜 거의 대부분) 글의 밑에는

“업체로부터 제품만을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.”

라고 적혀있었다.

진짜 수많은 블로그에서 예~~전부터 봤던 문구인데 그냥 갑자기 너무나 부러운거다..??

 

그래, 나도 시간과 정신과 돈까지 쏟는 소비생활 말고 생산적인 소비생활을 해보자...

아무런 수입이 발생하지 않더라도..(ㅠ_ㅠ)

나의 많은 관심사와 일상이 글로 남잖아.. 남는게 있으니 해보쟈!!!!

 

뭐 그렇게 시작했다는거~~

 

머리말리는사람

 

 

 

[ 블로그 방향성 ]

 

진짜 이상한 완벽주의가 있어서 사진하나 글하나 sns쓰는 것도 어려워하는 나인데, 

대충 진짜 카톡에 막 폭풍 자판 치듯이 써보려고 한다

그래야 부담없이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...😇

존대랑 반말이랑 섞고 일기인 듯 아닌 듯 이상한 글이더라도 그냥 써보기로 작정하고 일단 가는거야..

 

목표1) 주제도 한정짓지 말고 이것저것 쓰기라도 해보자.

목표2) 토씨하나 사진하나 너무 크게 고민하지말기 (이것도 병이야)

목표3) 구글 애드센스 승인☺︎

바지락술찜바지락술찜파스타

+ 너무 크게 고민하지말기의 일환으로 사진은 갑분 오늘 저녁에 해먹은 바지락술찜+파스타 = 진리

+ 너무 크게 고민하지말기의 일환으로 이글 졸려도 올린다 꼭 곧..ㅠ_ㅠ

 

 

 

[ 요즘 나의 관심사 ]

 

- 울아기 RIO

- 블로그

- 영상편집 다시시작 - 권리오 영상 편집해서 돌성장영상만들기 (파이널컷/프리미어)

- 나도 해외여행을 갈수있을까..?

- 5월말 제주 한달살기 예정

- 다요트(중요)

 

문제는, 울아기 육아를 제외하고는

관심사라고 써둔것과 내가 실제로 시간을 쏟는건 다르다는 것...🤯

지금 내가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바로,, 사람들 만나서 수다떠는것....❤️

'블로그 시작해야하는데..' ⇒ 오늘 약속 누구

'영상편집 다시 시작해야하는데..' ⇒ 내일 약속 또 잡음, 아 주말은 이미 풀이지

뭐 거의 이런 패턴이랄까...?

 

파워 E의 시간을 쪼개는 새로운 습관들이기,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!!!

퐈이팅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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